여름 휴가때면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손주들 까지 해서 대가족이 집으로 모입니다.
방충망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모기장 치고, 현관문에 모기망 설치까지 2중, 3중으로 막는다고 막아도 그 놈의 모기는 어찌 알고 들어오는지...
신문 광고를 보니 아이들에게도 해롭지 않다고 해서 하나 주문했습니다.
택배를 받자 마자 집에 설치 해놓고 보니 마음이 든든하네요.
소음도 하나도 없고...
혹시나 잡혔을까 하는 마음에 통을 한번 열어봤더니 벌써 모기 17마리가 그 속에 들어가있네요.
참으로 용한 블랙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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